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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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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조직과 직장이 싫으면 자신이 물러나야 한다는 소리다.

지금도 흔히 쓰이고 있는 속담이다.

오죽 답답하면 이런 소리를 하고 떠났을까.

사실 절집에도 박스 오피스처럼 순위가 있다.

어느 절에 가면 주지가 지 랄같고 어느 절에 가면 공양주가 사납다는 등 사발통문(沙鉢通文)이 돈다. 그러면 대강 블랙 리스트에 오른 절은 파장 무렵 장터처럼 한산해진다. 실인심한 절의 미래는 볼장 다 본 것이다.

황금만능주의이다 보니 진짜 절집의 주인이 공양주나 사판승들 눈치나 보고 있다. 이판 사판 절판인가.

출처: https://studybuddha.tistory.com/2137 [불교용어 사전: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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